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자주달개비의 푸른꽃

청룡산삼필봉 2007. 9. 17. 14:18

우리집에서 가장 대우받지 못하는게 저 꽃입니다.
저것도 제법 잘 가꾸면 파란꽃이 이쁘게 피긴 하는데요.
하여간 저늠은 번식력도 강해서 떨어진 씨앗이 여기저기서 싹을 튀우곤 한답니다.
얼마전에 꽃이 다 �지 싶어서 구석베기에 쳐박아 �는데 아직도 못다핀게
아침인사를 하더군요...
꽃아... 구석베기에 쳐박아서 미안해.... 하지만 너의 운명인것을....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우리가정 이모저모 > 우리집여기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부채  (0) 2007.09.17
자주달개비의 푸른꽃  (0) 2007.09.17
열매달린 맥문동  (0) 2007.09.17
고사리(화분에 심은거)  (0) 2007.09.17
두그루의 적단풍  (0)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