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내가 쓰는방

청룡산삼필봉 2007. 9. 17. 11:03
내가쓰는 방입니다. 
책걸상을 다 들어내고 큰방에 두었던 문갑을 여기로 옮기고
좀 고풍스럽게 꾸밀려고 경상도 하나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양반다리로 컴퓨터 해보니 좀 불편하더군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주렁주렁 걸려진 옷이 좀 눈에 거슬리네요.
그런데 나는 장농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규중안방의 장농이 그 집의 부를 상징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가정에서 제일
불필요하고 비 효율적인것이 장농이라 생각합니다.
앞이 막혀져있어니 안에 무엇을 어떻게 쑤셔박아 �는지도 안보이고...
옷을 장농에 넣어두다보면 일년에 한번도 입지않고 지나가는것들도 많지요,
그러다 몇년 지나면 그냥 버려야 하고.....
무엇이던 눈으로 보는 관리가 최고일거 같아서 나는 옷들이 잘 보이도록
헹거에 걸어둡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잇는데요
주방 씽크대위에 설치된 진열장의 문도 전부다 투명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열짝의 문중에서 두짝정도만  좁은 유리로 되어있더군요.
무엇이던 눈에 잘 보여야 제때에 사용이 가능하고 정리 정돈 청소 청결이 잘 되겠지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우리가정 이모저모 > 우리집여기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식물의 겨울나기  (0) 2007.09.17
04.04~05.03(옥상) : 옥상의 사계.  (0) 2007.09.17
분양  (0) 2007.09.17
우리집 식물들의 원동준비완료  (0) 2007.09.17
내방 보여 드릴까요?  (0)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