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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솥을 녹일것 같은 이 복더위에도 닭들은 이렇게 알을 낳아주니 그져 고마울 따름이다.
너무 더우니 물을 자꾸만 먹어서 아랫부리의 털이 다 젖어있고 입벌리고 헥헥거리는 모습이 안스러워 보인다.
이번 주말엔 우선순위로 선풍기라도 설치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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