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투병목적(귀촌)으로 시골(농촌)에서 13년 ( 2003 ~ 2015년 ) 살아본,~.
개인사정으로 원상복귀후 경험을 게재한 사견이므로 오해는 말아주시고 ,
( 즉, 경북 후포에서 태어나 성장기에 심한 고생으로 바닷가 생활은 질려 귀촌생활했음 )
혹시 이 글을 읽는 님들이 ( 귀촌 ) 농어촌에서 새삶을 이어갈 경우에 있어서
거주지 해결이 가장 큰 문제인데 ~,
( 귀농, 귀어는 생업을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본문과는 관련성이 낮아 보입니다. )
1) 주택을 짓기 위해 땅을 구입하거나,
2) 시골(농어촌)에 지어논 기존의 주택 구입시 , 기타 목적
아래 내용을 한번쯤 참고해 보십시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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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부모님이 계시거나, 부모님이 남겨주신 전답이 있을 경우 안면이 있어서 고향으로서
큰 문제는 적지만. 무작정 향수에 젖어 장래에 무연고인 시골 (농어촌 : 귀촌 등 )거주
목적으로 땅( 건축부지 )을 구입하거나, 영농에 임할 예정이 있을 경우 (귀농),
특히,귀농이 아닌, 귀촌목적으로 그 땅에 건축하기전 기본사항을 알고 있어야 후회가 적습니다.
특히, 전형적인 시골(농어촌)에서 전원주택을 지을시 택지값만 기본 2억이상 (건축비 별도)
들어가는 전원주택 건축시 더욱 더 신중을 기해야 하며 , 특히 풍수지리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전원생활한답시고 예쁜 나무를 심는 예도 많은데 ,~.
소나무는 물론, 등나무, 기이한 냄새나면서 똥파리가 좋아하는 사철나무 등은 피하시고,
(사철나무는 개화시 벌과 나비가 오면 좋은데 , 추잡은 똥파리만 덕실거림 )
가능하면 모양이 좋고 아담한 백일홍이나, 주목이 살아갈수록 아담하고 우아하게 변합니다.
이러한 주목, 백일홍 등 관상수는 10년이 지나도 집높이에 못 미치는 ,~.
크게 자라지 않고 클수록 폼이 납니다.
혹, 가족중에 " 꽃가루 알러지가 있을 경우" 차후 발생할지 모르는 꽃가루 알러지가 심하게
나타나는 편백나무도 심지 마시고 , 그러한 편백나무가 있는 주위에 집터 또한 구하지도 마세요 .
자신도 모르고 심을 경우 이웃에게도 심각한 피해줄 수 있습니다.
참고 : 편백나무는 개화시기에 돼지풀 개화시보다 더 지독한 알러지가 발생되므로
가족중에 꽃가루-알러지가 있을 경우 편백나무 개화시 주의합니다.
( 편백은 일본이 주산지입니다. 현 일본은 국민들 건강 때문에 모두 제거하고,
다른 수종으로 대체하고 있지만 , 희한한 소문으로 국내는 도리어 더 심고 있습니다. )
사실, 도시와는 달리, 시골은 시골일 뿐 , 더 이상 , 더 이하도 아닙니다.
고향과는 달리, 타지에서 새생활을 이어가고자할 경우 현지인들의 텃세를 무시할 수 없으므로
가능하면 분쟁을 야기시키는것보다는 현지인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생활의 지혜를 발휘하는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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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년을 앞둔 50대 이상은 "전원주택"이 항시 머리속에 맴맴돕니다.
늦어도 70이상되면서 병원치료때문에 다시 도시로 되돌아 나가야 되는데~.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도시에 집을 그대로 두고 , 따뜻한 계절에만 시골(농어촌)생활하다가
겨울되면 다시 도시에서 생활하는것도 좋습니다.
상상와는 달리 , 전원주택 & 시골(농어촌)풍경 등 에 빠져서 시골( 농어촌)로 무작정 이사해서
실제 살아보면 여러가지 심각한 고민이 빠지고, 약 3년정도 경과되면서 다시 도시로 이사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서 지은 고가집을 부동산시장에 내놓고 있지만 ,
제가격으로는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손해가 많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시장에 내놓고 보면 더 이상 정이 가지 않아 꼴도 보기 싫은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 경제적으로 풍족하다면 큰 어러운이 없겠지만, 이러한 뒷일( ? )을 생각하지 않고 ,
( 기존주택을 구입하는 조건과는 달리, )
자신이 좋아하는 유형으로 전원주택을 지을려고 할때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허세로 무조건
거창하게, 크게 짓는 예도 많은데~ ,
가능하면 최대한 실속있게 ( 20평 미만으로 작게 )지어야 합니다.
차후 필요가 없어져 매도시 땅값만이라도 받아야하겠지요.
그리고 항간에 택지구입 및 건축과정에서 사기당하거나 ,희롱당하는 경우가 많아
마음고생하는 예가 많습니다.
기존주택 계약시 시골소개소 말만믿고 계약하더라도 계약 및 건축물 하자 등에 대한 확실한
담보사항을 게재해 놓으세요. ( 불법건축부분 등 하자에 대한 책임소재 등 )
특히, 신축은 시골의 조그만한 건축가는 멀리하시고, 자본금이 튼튼한 대도시의 합법적인
건축회사와 계약함과 동시에 계약과정에 변호사를 개입시키십시요.
그래야만이 옳바른 집이 탄생되고 마음고생안합니다.
( 준공후 잔금 정산시 하자보수금은 합법적 조건이므로 건축비의 10% 정도 반드시 남겨 두십시요.
합법적인 건축회사는 알아서 그렇게 법을 준수합니다. )
이주(이사)문제에 있어서 단순목적으로는 배우자의 설득이 어렵습니다 ,~.
즉, 부부동반으로 시골(농어촌)로 들어가서 산다는것이 특정목적없이는 쉽지 않습니다.
차후, 귀촌목적이 끝나서 다시 도시로 복귀하고자 할 경우 주택매각 과정에 있어서 애로점이 ,~.
제주도를 제외한 , 직할시 등 150만이상 인구밀집된 시(市) 경계선으로부터 30여Km이상 떨어진
단순한 시골의 3억이상 고가주택은 거래에서 시간이 좀 걸립니다. ( 제주도는 5억이상 )
꼭 팔고 시골(농어촌)생활을 청산할려면 손해를 보고서라도 조금 낮춰서 팔수 밖에 없고.
손해를 안볼려고 하다보면 거래가 잘 안되는것이 일반시골의 고가의 전원주택이므로
이러한 제(諸)특성에 맞춰서 주택을 구입하거나 , 신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지어놓은 주택은 비 오는날 확인하는 것이지만,~.
집터나 취미용 땅을 구할때 봄, 여름, 가을에 다녀봐야 나쁜 점은 눈에 안보입니다 .
주위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어 땅의 형태를 분간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엄동설한에 살펴봐야 부동산 특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부의 도시인들은 처음 땅을 사면서 경계울타리 칩니다.
시골(농어촌)사람들 눈에는 자신들을 도둑으로 비춰지는 아주 못된 행위로 간주,
이때부터 텃세가 은근히 작용하기도 합니다.
아울려, 새로 집을 짓는 과정에서도 돈 있다고 지나치게 고가주택으로 비춰지면 텃세가
더 심하게 작용합니다. 사촌이 논사면 배 아파하는것과 같은 내용인데,~.
기존주민으로부터 간섭받기 싫으시면, 마을로부터 조금 떨어져 집을 짓거나,
밤에도 외부에서 안보이게 주위환경을 고려하여 1,8m이상 담( 정원수 포함)을 높게 쌓으세요.
시골(농어촌)생활 직접 체험해 보시면 개방형 주택은 솟옷도 맘대로 입지못하고,
속내의도 개방된 마당에서 건조하기에는 지나가는 동민에게 눈치보입니다.
밤에는 특히 엄청 신경 더 쓰입니다.
특히 , 가정주부(여성)들은 더 하며 , 한여름 야간에도 복장에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이렇게 시골(농어촌)일지라도 주택을 개방하기보다는 외부에서 안보이게 담을 쌓는것이
원칙인데~, 그래야 속옷도 마당에서 맘껏 말릴 수 있고, 야간에 복장에도 신경안쓰입니다.
그래서 도시인들이 시골(농어촌)에 집을 짓거나, 땅을 구입시 마을로부터 좀 벗어난 지역에서
간섭을 받지 않고 살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간섭을 벗어난 이러한 선택방식이 조금 편안합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처음 집을 짓고, 기쁨에 취하여 친구들도, 친척들도, 동창생들도 수시로 불러서 고기굽고
기쁜 세월로 1년정도 살다 보면 그 이후부터는 어떤 누구도 찾아오지 않습니다.
거리가 짧으면 몰라도 , 원거리일 경우 자녀들 또한 마찬가지이며, 시간이 지나갈수록
적막강산입니다.
그러는 사이 몇년 살다가, 가정주부들은 우울증 등으로 나타나고 다시 팔기위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소개소에 많은 매물로 나오는 이유입니다.
사실, 무연고일 경우 시골 (농어촌)의 텃세를 무시못하므로 예의를 갖추는것이 현명합니다.
( 이유 : 대부분 노인들이 많음)
사실, 바닷가 텃새도 무시못해요.
( 일부 어촌계에서는 어촌계 가입안하는 조건에서 거주를 허락해주는 예도 있습니다. )
시골(농어촌)에 살려면 사전에 동민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필요한데, 약 5~10년정도 충분합니다.
귀농이나 귀촌 등 장소(마을)가 정해지면 텃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정도 기간은 동장, 촌노들과
사전에 정을 쌓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전원주택(시골)생활이 낭만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이게 현실인데~,
전원주택의 모든 생활을 방송내용에서 좋은 면만 내보내고 , 나쁜 내용은 모두 제외되었으니
시청자들은 이러한 감춰진 실체를 모르고 전원생활이 좋은 점만 있는것으로 엄청 착각하고
있는 것이지요.
특히, 방송내용에서,~.
아침에 정겨운 새소리가 잠을 깨우고, 텃밭에 채소로 식사준비하며, 맑은 공기 운운~하는,
이게 매우 듣기 좋은 내용이지요.
사회고발 프로그램이 아닌이상, 수많은 시청자들의 정서안정상 방송내용을 나쁘게 내보낼 순
없잖습니까?
시골(농어촌)생활의 현실에서,~.
시골에 살려면 쥐도 잡아야 하고~ , 파리 모기, 키키한 냄새, 이웃의 생활행태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웃의 개소리,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연기 등 )
특히, 봄, 여름 , 가을의 저녁에는 벌레 때문에 불을 켜지 못합니다.
시골(농어촌)이라고 해서 폐기물 (쓰레기) 함부로 태우지 못하고, 버리지도 못합니다.
가능하면 음식쓰레기를 말려서 거름해야 하므로 가정주부들은 일손이 더 늘어납니다.
그리고 돌, 대나무가 많은 지역에는 흉칙한 " 뱀, 지네" 등 절지동물 또한 무시못합니다.
(글쓴이는 취침중 옆구리에 지네에 두번 물려봤음)
( 참고 : 주택주위에 지네, 벌레가 많을 경우 야생성이 강한 토종닭을 반드시 키워야 하며,
일반닭은 그냥 처다만 봅니다. 또한 매, 쥐, 너구리 등으로부터 마누라를 보호하기 위해
싸움 잘 하는 " 몸집 큰 장닭" 은 반드시 키워야 합니다. )
그리고 음식찌꺼기가 귀찮다고 땅속에 바로 묻다가는 날씨가 습한 계절에는 악취가 풍기는
절지동물인 노랭이 등 기이한 벌레들이 며칠동안 떼를 지어서 처들어 옵니다.
( 시골생활에서 음식쓰레기의 건조퇴비화 )
시골(농어촌)공기 좋다는것은 두번째 조건이고 , 농민들은 1급살충제로 대응하므로
과수농가옆 주택은 항시 농약에 노출되어 있으며 , 또한 제초제로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종합적 대책으로 시골(농어촌)주택은 과수농가로부터 조금 떨어져야 하고,
벌레 때문에 지면으로부터 1m이상 높게헤서 지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겨울되면 난방이 힘들고 , 기름보일러일 경우 비용이 많이 나옵니다.
시골(농어촌)에 산다고해서 나무보일러 운~운~하는데~.
나이 들어가면서 기운이 딸려서 나무 못하고, 나무 보일러는 고가이고,
검댕이가 전원주택 망치며 , 또한 보일러 수명이 짧습니다.
또한 나무보일러로 인한 이웃과 분쟁( 연기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차라리 나무보일러보다는 아궁이 있는 주택이 좀 더 마음편합니다.
그리고 요즘 시골(농어촌)에서 아무 산에 들어가서 나무하다가 경찰에 고발됩니다.
농촌생활에서 차고가 문제인데,~.
겨울철 바람이 심하고, 온도차가 심하기 때문에 서리가 맺히고 , 동절기 차량손상이 심하므로
지형을 잘 골라서 지하주차장을 만들거나 창고를 지어야 합니다.
여름 또한 마찬가지 차에 태양열이 심합니다.
생활상에 따라서 승용차보다는 트럭이 더 필요해 보이지요.
낮에 텃밭에서 일하다가 어떤데는 뱀이 지나가다가 집주인을 빼꼼이 노려보기도 하고,
얘네가 안빵이 아지트인줄 알고 가끔 안방에 혼자 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뱀, 지네, 온갖 해충이 집안으로 들어오므로 원주민들의 침입행위에 예의를 갖추거나,
능수능란한 대응자세가 몸에 베어야 하는데~.
사실, 시골(농어촌)의 원주인들은 얘네들이므로 가능하면 살생을 금해야 하는~,
함께 같이 잘 살아보자고 원주민(얘네)에게 많은 양해를 구해보는것이 시골생활의 지혜입니다만
누구나 같은 생각이 아니지요 .
농촌은 인건비가 비싸서 집주인은 집을 직접 수리해야 하므로 만능기술자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나 다 전원주택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초기에는 예쁘게 가꿔볼려는 애착심에 열심히 노력합니다.
파란 잔디, 나무도 심고요.~. 몇년 지나 보세요 , 잔디밭에는 잡초만 웅성합니다.
1~2주일에 한번 예초기로~.?. 나중에 포기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잡초에 승리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자갈을 확~ 깔아버리거나,
공굴이(시멘트)하는 예도 있습니다.
그런데 , 좀 더 한적한 자리에 잡은 전원주택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새 & 벌레소리만 지적이는
적막강산이고~ , 여린 마음에 서산에 넘어가는 저녁노을을 보면서 감회에 빠져보기도 하나,
일부의 안주인들은 이러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과정에서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는 쪽을 바라보고 있는 바닷가 주택이 좀 더 낭만적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글쎄요. 상대성이 있습니다.
특히, 정서적 안정을 추구해야 하는 암 등 중증투병조건에서는 만고의 이러한 정서적
생활환경이 최고입니마만, 중증투병조건 이외의 시골생활에 지겨움을 느끼는 일반정상인들의
이러한 단출한 생활환경은 몇주일이 지나면 추욱~~처지고, 상대성에 따라서 몇년이
경과되면서 징그럽게 느껴집니다.
물론, 적막하고 정적인 자연환경을 좋아하는 정서적인 분들 ( 투병목적, 작가, 도자기공예 등)은
시골(농어촌)생활은 참 잘 어울립니다.
특이, 성격이 활달하고, 큰 흥머거리가 없는 안주인들은 소일거리가 없고, 어촌보다는 농촌에는
저녁에 벌래 때문에 불을 켜지 못해 깜깜이로 지내다 보면 일부는 우울증에 시달려 대도시로
나갈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 가면서 병원과는 가깝게 생활해야 되기 때문에 시골(농어촌)생활이란것이
주택의 규모, 주거지 환경, 성격, 관공서 등 모든 면에서 편리한 지역에 결정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이렇게 전원주택이란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 곁껍질만 예쁜 집만 보고 결정하다 보면 후회합니다.
그리고 농촌에는 반드시 축사가 있습니다.
(우사는 상대성에 따라 큰 문제성이 적으나 , 그래도 우중충한 냄새가 심함 )
한국은 국가정책상 농어민을 잘 살게하기 위한 기본정책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도시민들이 시골로
전입, 축사 등으로 인한 민원야기시 법률로도 해결과정에 큰 힘을 얻지 못합니다.
따라서 전입시 오리 & 개 & 돼지농장, 대형닭농장. 젖소농장, 시멘트 가공공장 & 광산 (채석장),
쓰레기매립장, 고압선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농장( 축사 )악취로 인해 민원이 발생되어 생활에 방해된다면 폐쇄시길 방법은 대한민국 법률상
무늬만 법률이라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그 폐쇄과정이 힘들고, 더우기 살아 있는 동물이라서
더욱 힘듭니다.
제가 투병생활에 방해되는 악질적 민원을 야기시키는 축사를 강제폐쇄시키는데 약 4년 걸렸으며,
축사주인장이 불법행위로 인해 구속시킴으로서 축사철거가 가능했습니다.
불법 & 합법 여부를 떠나서 축사 등 혐오시설, 가스 & 악취배출 시설은 무조건 피하고 볼 일입니다.
대도시도 마찬가지 좀 더 안심된 채소때문에 텃밭을 일구고 있지만,~.
전원주택은 혐오시설을 벗어나서 경치좋고, 한적하고, 공기좋은 곳에서 심신을 편안하게
도움주는 소형주택으로서 텃밭이 반드시 달려 있어야 합니다.
아울려 집을 지을려고 택지를 구입할려고 해도 이러한 제(諸)조건에 맞추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시에서 사는것이 마음편합니다.
특히, 지어놓은 주택을 구입할때는 단순한 주위환경, 웅장하고 아름다운 주택의 겉 모양만
살펴볼것이 아니라, 주택의 건축재료가 비위생적이거나, 화재에 취약한 건축구조물,
오염물질이 범벅된 쓰레기성 건축재료의 주택은 멀리합니다.
( 일부, 가연성-스치로폴 주택은 외벽에 적벽돌로 치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계약시 이 경우 꼭 집고 넘어갑니다. )
건축에 대해 잘 모르는 과정에서 건축업자의 말에 동요되어 가연성-스치로폴 구조물에 ,~.
그리고 중금속 등에 오염된 데크재, 기이한 지붕재 등으로 거창하게 마무리합니다.
그래서 전원주택 구조가 예상외로 가연성-스치로폴 구조물 주택이 많고,
중금속에 오염된 데크재가 많습니다.
가연성-스치로폴 주택은 일명 " 경량철골구조 주택" 라고 하는데~,
불 나면 30분이내 모든 것이 끝나고, 관리부실시 또한 수명이 짧습니다 .
( 지금은 건축법이 강화되어 다행이도 준 & 난연성 스치로폴이 개발되어 있음 ).
건축업자들은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하기에 스치로폴 주택이나 벽돌주택이나 건축비 등 차이에서
얼마나지 않습니다. 건축업자 입장에서 공기가 매우 단축되므로 스치로폴 주택으로 짓자고
강하게 주장하지요. 그래야만이 공기절약으로 큰 이득이 생기지요.
( 현재 개발 & 시판되고 있는 난연성-스치로폴 주택은 난방 ,보온, 벌레 등으로부터 많은 도움됨 )
사실, 에너지절약이 우수하고, 지진에 강하면서, 수명이 100년 이상이면서 보수가 전혀 필요없고,
실내공간활용도가 높은,~. 그리고 스치로폴 건축단가와 비슷한 강철집 등 고효율 주택이 개발되어
있으니, 그러한 집으로 지으시면 됩니다.
특히, 강철주택은 살아 보다가 그 지역이 마음에 안들어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싶다면,
그대로 집을 옮기면 됩니다.
이러한 주택을 지을려면 기존 어깨너머로 배운 주택업자들이 기술이 모자라서 접근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집주인들이 일부의 건축업자들의 유혹으로 스치로폴(샌드위치판넬) 주택, 벽돌집 등으로
넘어가는 것인데~,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 패시브하우스, 전통흑기와(瓦) 지붕인 한국산 전통소나무집" 으로
지으면 더욱 좋지만~ ,
특히, 원목집은 개미 등 벌레 때문에 방충작업이 항시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거주할 목적하에 가족이 많아 편하게 살기를 원하거나, 경제적 여건이 있어서
집주인장 취향에 맞는 건축방식으로 40~50평이상 대형주택을 지을 경우,
기초비용을 좀 더 들겠지만 " 지하수 회수열을 활용한 난방방식(히트펌프)이 도움됩니다.
아울려, 지붕 등에는 태양전지판을 설치합니다만 설치비용에 비해서 에너지절약에 큰 도움은
안되므로 대체에너지를 강구합니다.
( 그리고, 태양전지판 전력은 한전과의 계약과정에서 불리해서 큰 도움은 적습니다 .)
특히, 원두막이 아닌이상 , 집 크기와 관계없이 화장실은 반드시 2개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글쓴이가 주택을 매도하고 또다시 택지, 주택 등을 구입할려고 시골현장을 수년동안
확인해 봤지만, 이제 60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더 이상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지금까지 개인적 경험으로 가장 이상적인 시골주택은 가능하면 1억미만의 허럼한 땅을 사서
강철주택을 직접 지어서 사십시요.
전원주택을 지어서 살다가 필요성이 없어서 앞으로 팔 경우에는 종전에는 대지( 텃밭 포함)
150평이만이 대세였으나 , 지금은 텃밭 ,정원도 갖춰야 하므로 200~250평 이상이 대세이고,
잘 거래됩니다 ( 그렇지만, 최대금액은 3억 미만).
이러한 강철주택 등 내진구조가 우수한 유명한 건축회사들이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습니다.
집을 짓는 과정에서 고생이 많다고 하는데 , 대부분 기술력이 낮은 엉터리 영세주택업자를 만나서
그런것이지 , 자본이 튼튼한 법인회사를 선택하면 그런 마음고생은 전혀 없습니다.
계약금 , 중도금, 잔금으로 6개월이내 모두 완성됩니다.
비예측적 장래를 대비해서 집을 지을때는 크게 짓지 마세요 ,
한번 더 강조하지만 집을 작게 짓더라도 화장실은 반드시 2개이상으로 설계합니다.
돈이 많이 들어간 ,~. 지나치게 화려하게 지어도 자녀들이 나중에 그 집으로 들어와서
살지 않으므로 아담하게 쓸모있게 설계하십시요.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병원에 자주 들락날락해야 되므로 주거지 정할때 이 점도 고려합니다.
이렇게 농촌에는 전원주택 주위에 축사 및 악취 발생처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확인하기
힘들때는 비가 오거나, 많이 흐린 날 ,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을 택해서 한번 더 주위환경,
주택현황을 확인한후 계약여부를 결정합니다.
축사 및 특정시설의 악취는 맑은 날은 근처에 축사가 있어도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서 알 수
없으며~, 우사(한우)는 그렇다치고 특히, 돼지 및 젖소 , 닭. 개축사의 악취는 말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축사주인은 돼지냄새가 돈을 벌어주기 때문에 돈 냄새로 생각하고 기분좋게
생활하지만, 전입한 주민(귀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두통으로 삶의질이 형편없습니다.
악취는 인간의 정서를 말살시키고, 결국 정신병자로 되거나, 암환자로 발전됩니다.
특히, 돼지 & 젖소 & 개 & 닭 악취는 지나치게 강해서 세탁해도 냄새가 세탁물에 베어
다시 세탁하는 예도 빈번하고, 지인들이 절대로 두번 다시 찾아오지 않습니다.
특히, 개는 24시간 짖는 소리에 시끄러워 정신병원에 입원할 정도입니다.
일시적 시골정취에 취해서 판단이 흐리면 전가족이 개고생하고 ,
돈은 돈대로 , 삶은 삶대로 망치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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