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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보카시(분말발효제) 제조및 사용법[퍼온글]

청룡산삼필봉 2010. 3. 25. 07:39

 

EM 보카시(분말발효제) 제조법 및 사용법|EM 제조방법
김정희 | 조회 88 | 09.06.24 07:21 http://cafe.daum.net/emforum/NE8j/25 

이엠 보카시(분말발효제)제조법 및 사용법
 

 

 제 조 방 법


① EM : 당밀 : 물 : 쌀겨(그 외 유기물류로 밀겨울, 어분, 계분, 게껍질, 활성탄, 제오라이트,

                                  맥반석, 등을 혼합하면 더욱 좋습니다.)를

    1 : 1 : 30 : 300 의 비율로 잘 혼합하여

    밀폐용기에 넣어

    30℃ 내외에서 10일 가량 두면 향긋한 냄새가 나는 pH5 이하의 보카시가 만들어 집니다.
② 10℃ 이하에서는 발효가 잘 되지 않으며,

    평균 20℃에서 30일 간, 즉 적산온도는 600℃이다.

    온도가 낮아 혐기발효가 어려울 때는 용기를 열어 호기상태에 온도가 30℃ 정도 올라간 후

    용기를 밀폐해 두면 20여일 후 완성된다. 이때 직사광선은 피해주세요.
③ 파실파실해야 발효가 잘되나, 함수량이 35%

    (손으로 꽉 잡았을 때 조형이 되고, 손으로 만지면 부서지는 정도)이상 되면

    부패 할 염려가 있으니 주의해 주십시오.

    쿰쿰하거나, 썩은 냄새 또는 진한 식초 냄새가 나면

    수분이 많든지 공기가 많이 들어간 까닭으로,

    이는 양질의 보카시는 아니나,

    훌륭한 거름으로는 사용 될 수 있습니다.

사 용 처

① 음식 쓰레기 및 생야채의 발효제,

    기비, 추비, 가축사료, 악취제거 및 하우스 내의 가온에 이용되며,

    깨묵, 어분, 게껍질, 숯가루, 골분 등과 같은 유기물을 혼합하여 발효시키면

    보다 질 좋은 거름이 됩니다.
② 또한 토양 속의 병원균을 죽이고 해충의 번식 환경을 파괴하여

    근본적으로 토양을 소독하고,

    유용 미생물을 보충하여 살아있는 땅을 만들어 줍니다.

보 관 방 법

① 발효시킨 것을 대기중에서 4∼5일 이내에 사용할때는 문제가 없으나,

    장기간 사용하려면 까칠까칠하게 말린 후 밀폐 용기에 보관하여 사용합니다.
② 보관 중 흰 곰팡이가 나타나는 것은 상관 없으나,

    검은 부분은 분리제거하여 거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약 3개월, 겨울에는 5개월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③ 호기상태에서 온도가 50℃ 이상 오르면,

    산화분해에 의한 부패균의 활동으로 부패하게 되므로

    부득불 온도가 상승했을 때는 대기에 말려 혐기상태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보카시 재 배양법

   잘 발효된 보카시를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다진 뒤,

   밀폐하여 6개월 간 적당한 온도에서 보관하면 진노랑색을 띠면서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이것은 거의 종균과 같습니다.

  

   이를 다시 20배의 미강과 혼합한 후 500배 희석액을 살포한 후

   30여일 정도 호기발효 시키면

   열이 나면서 잘 발효된 보카시가 됩니다.

   이를 추비로 이랑이나 고랑에 뿌리면 땅이 유기화 되는 첩경이다.

   전량 그대로 가축에게도 먹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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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자재는
 쌀겨, 유박 , 어박이고 여기에 후사리움균을 방제하기위해 게껍데기,

 염류집적해소를 위해 맥반석 등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100K를 기준으로 하여
 쌀겨 70K, 유박 20K, 어박 10K 입니다.

 추가로 게껍데기 10K와 맥반석을 첨가하면 좋습니다.

 이상의 재료를 잘 혼합한 다음

  EM 발효액을 10리터 정도 첨가하여 수분을 조절해줍니다.
 그런 다음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비닐 봉지나 통에 잘 넣어 놓아두면 되는 데

 발효가 되는 데 필요한 적산온도는 600도 입니다.

 즉 20도가 30일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면 시큼한 냄새가 나면서 발효가 되면 사용하면 됩니다.

 이것이 기본이고요
 퇴비만들 때 재료는 다양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거라면 도 좋고요.
 모두 다 쓰기 어려우니 전화를 주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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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퇴비 보관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보카시 같은 것을 밀폐가 잘 되는곳에 보관하라
말씀하셨는데 플라스틱용기중에 숨을 쉬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랜시간 보관했을 때 설탕같은 것이 굳는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

용기의 재질은 관계가 없는것인지... 그저 밀폐만 잘 이루어지면

괜찮은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숨을 쉬는 용기가 항아리도 있는데

보카시같은 것은 항아리에 보관이 힘든지....

왜그런것인지...

항아리의 숨쉬는 것과 밀폐가 잘 되는것과의 차이가 어떤것인지
알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항아리도 밀폐가 잘 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만.

공기가 유입되어 생기는 곰팡이는 어떤 형태인지 궁금합니다....

 

 

    숨쉬는 플라스틱이나 항아리도 밀봉만 잘 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숨쉬는 항아리라고 해서 공기가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을 의미하지 않죠.

    특히 수분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은 더욱 아니고요.

    다만 뚜껑을 여닫는 순간 습한 공기가 들어 가면 설탕 등이 굳어지는 경우가 생기죠.

    어쨌든 밀봉이 잘 되는 용기면 됩니다.

    그리고 EM되비가 공기에 접하게 되면 호기성 미생물이 증식하게 됩니다.

    이때 수분의 정도와 재료에 따라서 조금씩 생기는 미생물이 달라집니다.

 

    수분이 많은 경우는 된장에서처럼 효모나 누룩균 종류가 생기죠.

    그리고 수분이 20% 전후에서는 방선균이나 바실러스가 생깁니다.
    그리고 EM퇴비가 발효가 잘 되지 않은 경우나 주변 환경이 나쁘면

    검은 색의 사상균류가 생겨서 악취가 납니다.

    그래서 EM퇴비의 보관에는 일차적으로 발효를 잘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분을 50% 이상이거나 15% 미만에서 보관하는 것이 변화가 적습니다.

    가정에서는 15% 미만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을 듯 하군요. 즉, 어느 정도 말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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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을 쉰다는 것은 호기성이라는 말이구요,

    산소와 습기가 조절이 된다는 것이죠.

    완전히 열린 상태는 아니지만 열린상태로 인식해도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호기성균과 습기가 조금은 자유롭게 소통이 되겠죠?
 

    옛날의 발효방법은 이런 환경을 이용하여

    소금이나 설탕등으로 일단 절임으로서 잡균의 번식을 어느정도 차단하고

    서서히 발효가 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EM을 사용하면 호기성균과 혐기성(산소를 싫어하는)균이 공생하며

    상호작용으로 질좋은 발효를 시키는데,

  

    수분이 아주 많은 상태(액제이거나)에서는

    혐기조건이 동시에 형성되어 문제가 없고

    분상일 경우에는 거의 호기상태로 진행이 되고

    수분 또한 제어가 되지 않아 보관 및 발효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분상의 발효제의 보관이나 발효시(혐기발효시)에는

    완전한 밀폐조건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발효균강(Bokasi, 보카시)제조 및 이용법|EM 제조방법
열정의여인 | 조회 60 | 08.08.28 22:18 http://cafe.daum.net/emforum/NE8j/9 

<기본형(사료겸용)>

- 물 97ℓ에 당밀 1ℓ와 EM 2ℓ를 고루 혼합하고,
- 위 혼합액에 쌀겨(미강) 700㎏(겨울철)∼800㎏(여름철), 숯가루(또는 활성탄) 20㎏을 고루 혼합하는데, 손으로 쥐면 경단처럼 되나 다른 손가락으로 눌리면 쉽게 부셔지는 정도가 적당함.(수분 30∼35%)
※ 쌀겨가 부드러우면 수분을 다소 더 첨가하고 억센 경우는 줄여야 함.
- 발효용기로 PVC고무통(적정크기)을 이용할 때는 가볍게 다져가며 95%정도 채우고 그 위에 비닐을 덮고 (주걱 같은 것으로) 비닐 끝자락을 통 안쪽 둘레에 깊숙이 쑤셔 넣은 다음 공기를 완전히 제거함. 공기를 확실히 차단하기 위하여 통 안쪽 둘레(비닐과 통접착부위)에 모래나 황토를 덮어 공기를 완전 차단시킴. 이어서 뚜껑을 닫거나 또는 다른 비닐로 감싸 묶어, 온도의 변화가 적은 따뜻한 곳에 보관함.(직사광선을 피함)
※밀폐용기(일명: 멍기통 등)를 이용할 시는 팩킹, 기타 밀폐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할 것.
- 25℃이상 상온에서 3주 정도 소요되며 혐기(밀폐)상태에선 수개월 이상 숙성시켜도 무방함.
- Mixer나 손으로 고루 혼합한 유기물을 일명 고무통(적정크기)에 가볍게 다져가며 95%정도 채운다.
- 통 위쪽을 비닐로 덮고 비닐 끝자락을 통 내부 둘레에 쑤셔 넣고 공기를 완전히 뺀다.
- 공기를 차단하기 위하여 비닐을 쑤셔 넣은 통 안쪽둘레 위에 모래를 가볍게 덮어주고 뚜껑을 닫거나,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다른 비닐로서 감싸 묶고, 온도의 변화가 적은 따뜻한 곳에 보관한다. (직사광선을 피함)
- 25도에서 24일, 30도에서는 20일정도 소요된다.
- 낮은 온도에서는 잘 발효되지 않는다. (밀폐상태에서는 6개월 이상 보관할 수 있다.)
- N(질소), P(인), K(칼리) 및 미량요소, 연작장애 조기극복, 당도 향상, 유해 가스 억제 등을 위하여,원예작물, 과수원 등에서는 Bokasi 제조시 쌀겨 와 여러가지 다른 소재를 혼합·발효, 이용하고 있다.
※혼합예 : 쌀겨:50%, 유박(깻묵 등)20%, 어분:10%, 게껍질:5∼10%, 골분:5∼10%, 활성탄(숯 가루)및 제올라이트 5%내외 등.
이때는 물 100ℓ와 당밀 2ℓ, EM 3ℓ 혼합액으로 혼합한 유기물 500㎏ 정도와 혼합(Mix)하는 것이 적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