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다투라-흰독말풀-악마의나팔 등으로 불리는 외래종인줄 압니다.
변두리 길가나 방치된 나대지 모퉁이에서도 볼수 있는데 야생에서 자란것은
이것보다 꽃이 좀 작더군요.
어쨋던 크다란 통꽃이 좀 아름답고 향기도 맞을만한데
꽃은 길어봐야 삼일을 넘기지 못하고 시들어버리며
박꽃처람 밤에만 활짝 피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분께서 이게 생태교란종이라 하길래
죄다 뽑아버리고 이렇게 사진으로만 남겨둘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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