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청룡산 도원놀이터

체리는 열었지만...(21.5.22)

청룡산삼필봉 2021. 5. 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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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꽃이 피었다.

이것도 한두개 보다 많이 피면 더 아름답고 보기도 좋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리가 열리긴 열였지만 나무를 심어놓고선 관리를 못하는 바람에 

엄청나게 열려야 할것이 오리에 하나 십리에 하나...크나큰 나무에 너댓개만 열여있다.

 

 

 

한동안 번성기 였을때는 여기에 닭들이 활개치며 살았는데 산짐승의 피격으로 몰살을 당하고선

방치된 상태 이던것을 바닥의 톱밥도 끍어내고 깨끗하게 청소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