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청룡산 도원놀이터
휴대폰 바꾸고 처음 찍어본 사진들(대구의 도원놀이터)
청룡산삼필봉
2019. 6. 24. 14:40
6월 22일(토)
이번주 토요일은 청룡산 텃밭의 작물들을 돌보고 내일 고성밭으로 갈 예정입니다.
방금전 밟고 올라온 밭길을 뒤돌아 섯 촬영해 봣습니다.
밭 들머리 좌측에는 가죽나무가 심겨져 있구요...
문을 열고 올라오면 우측엔 항아리들이 있습니다.
맨 앞에꺼 두개외엔 전부 빈것으로 장식용 역할을 할 뿐이지요.
농막의 쉼터 입니다.
여기서 수확한 것을 다듬기도 하고 시간이 나면 색소폰도 불곤 하는 곳이지요.
윗밭 맨 안쪽에 있는 토란밭 이네요.
토란밭을 지나 더 들어가면 물이 흘러 내리는 지적한 곳에 곰취가 자라고 있습니다.
상추를 이렇게 많이 자를 필요가 없는데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지 아랫부분이 상하고 있는것 같아서 죄다 잘랏습니다.
당조고추 과일맛고추 홍고추 등을 키우고 있는데 열리는대로 맵지않을때 다 따서 가져 갑니다.
**휴대폰 바꾸고 처음 사진을 촬영해 봣는데 용량이 큰것은 올라가지 않아서 많이 찍었지만 몇장만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