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안방의 작은연못
청룡산삼필봉
2019. 1. 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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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딜까요?
제목을 보고 눈치를 채셨겠지만 음악방의 작은연못(?) 입니다.
지난 정모때 데이님이 주신것과
택배로 정성들려 보내주신 하얀목련님의 것을 한통에 옮겨심고
태양광 전구를 하루의 절반씩 비춰 줫더니만 새싹이 나고 잘 자라네요.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면 산속밭의 연못으로 옮겨 지겠지만
엄동설한에 보는 조그만 연잎이 참으로 이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