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모임 이야기

14,10,25~26-농직연 가을정모(대구 팔공산)

청룡산삼필봉 2014. 10. 27. 23:00
즐거웟던 1박2일|2014년 가을 정모 후기방
이소 | 조회 109 |추천 0 |2014.10.28. 15:52 http://cafe.daum.net/sanyakcho/PkOe/44 

농사카페 몇곳에 가입해 있다보니 요즘같은 계절엔 여기저기서 모임도 많습니다.

시간상 여러모임을 다 참여할수는 없는 것이고

 

우리 농직연이 작년 이맘때엔 무주에서 했는데 때마침 올해는 우리 지역인

팔공산에서 하게되니 시간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음향기기를 장만해서 무주정모에서 처음 사용을 해 봣는데

아쉬운데로 쓸만 하길래 올해도 가져 가기로 한것입니다.

집에 두는것보다 활용도를 높힐수 있거니와 여러회원님들이 즐거울수 있으니 더 좋은 일이겠지요.

한시간 남짓한 거리지만  좀 일찍 가서 넉넉한 시간에 연습도 할수있어 더 좋았습니다.

 

요즘은 색소폰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떤 모임을 가나  한두명 있기 마련이고

우리 카페에도 있으련만 표시를 내지 않으니 나혼자서만 북치고 장구치고...

변변찮은 연주실력인데도 박수를 아끼지 않은 많은 회원님들이 계셨기에

더욱 힘이 솟는것 같아 새벽 두시까지 원없이 불고 놀았어도 피곤하지도 않았습니다.

 

막바지엔 좀 신나는 메들리가 없느냐고 하셨는데 색소폰 반주기여서 없는줄 알았는데

방금 찾아보니 팡파레도 있고 신나는 메들리도 많이 있네요.

내년 정모에서도 불러 주신다면 좀 더 신나는 분위기가 될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것은 마이크 성능이 별로 였기에

다음 정모때는 쓸만한 마이크를 하나 장만할려고 합니다.

언제던 불러만 주십시오.

여러님들과 함께함이 더없이 즐거운 일박이일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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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웟던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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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전상철) 14.10.28. 16:04
이소형님 !!
후배 데이가 진심으로 고마움의 인사를 올립니다.. ^^ ^^
 
이소 14.10.29. 07:43
같이 즐겁게 놀았으니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디 있겠습니까.ㅎ
 
 
작은요정 14.10.28. 16:12
이소님 수고 많이하셨읍니다
어제 금전초 심었답니다
감사해요
 
이소 14.10.29. 07:48
물끼가 많은 촉촉한 땅에 심었는지요? 잘 번지니까 내년 여름이면 왕성하게 잘 자라지 싶습니다.
아 그리고 크림인가 연고인가 주신거 우리 외손녀가 약간의 아토피가 있어서 발라 봣다는데 참 좋다고 하네요.
그 귀한걸 다 주시고...넘넘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엄청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작은요정 14.10.29. 07:57
이소 자운고 연고입니다
 
 
묵향 14.10.28. 16:13
이소님 음향기기 들고 오시시고
일박이일동안 수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소 14.10.29. 07:48
집에서 놀리는것보다 두루두루 쓰먹어야죠.ㅎ
 
 
동서 14.10.28. 16:20
수고 하셨어요
 
이소 14.10.29. 07:49
같이 즐겼는걸요.
 
 
상수 14.10.28. 16:44
이소님 덕분에 팔공산의 가울밤이 행복했습니다.
 
이소 14.10.29. 07:52
상수님 사회보시는 실력 아주 멋졋습니다.
덩달아 즐거웟으니 팔공산의 가을밤이 더한층 좋았던것 같습니다.
 
 
뱃고동 14.10.28. 16:51
이소님의 봉사하시는 열성 때문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소 14.10.29. 07:53
만나서 반가웟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뵙기를 기원합니다.
 
 
찬새미 14.10.28. 17:01
이소님 봉사에 칠곡의 밤은 환상이였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이소 14.10.29. 07:54
수고는 찬새미님이 제일 많이 하셧죠.
어찌그리 모든일을 잘 하시는지...
 
 
발복 14.10.28. 17:20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까지 약속해 주시고 고맙습니다.
 
이소 14.10.29. 07:56
먼발치에서 잠시 뵛는데 강당으로 오실줄 알았더니만 바쁜일로 가셧다고 하시더군요.
다음에는 좀 더 많은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나라 14.10.28. 17:31
연주를 못듣고 빨리 와서 아쉽습니다.
 
이소 14.10.29. 07:58
아 그러셨군요. 강당에서 음향기기 설치하고 연습하며 놀다 보니까 마당에는 나가보질 못했습니다.
 
 
오기 14.10.28. 17:40
이소오라버님의 따뜻한 마음이 농직연을 뜨겁게 합니다. 변함없으신 열정과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이소 14.10.29. 08:02
모임에선 항상 술이 만취가 되곤 했었는데 음향기기를 만지작거린 작년부터는 술을 안마시고 함께 놀아도 새로운 재미가 있다는걸 알았답니다.ㅎ
 
 
운강 14.10.28. 18:18
재능기부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혼자서 설치하고 거두어 가심에 힘이나 안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색소폰 연주 고마웠습니다.
 
이소 14.10.29. 08:06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 변변찮은 실력임에도 끝까지 함께 하시고 박수쳐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 그리고 정말 궁금했던 체질을 알고나니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집사람의 발목도 그날 한번의 요법으로 많이 좋아졋슴을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정말 고맙습니다.
 
 
블랙장미 14.10.28. 18:32
이소님 최~~고
 
오기 14.10.28. 18:40
장미야, 만나 반가웠어.
 
이소 14.10.29. 08:07
블랙장미님 우째 빨리 가셨는지요. 함께 좀 더 같이 했으면 좋았을긴데...
 
 
통통이 14.10.28. 19:05
완전 쵝오쵝오~~~
내년에 또 만나유~~~^-^
 
이소 14.10.29. 08:08
만나뵈서 반가웟습니다...내년에 또 뵈야죠.
 
 
내음 14.10.28. 19:09
이소님 섹스폰 연주을 들어 봐야하는디....수고 하셨습니다
 
이소 14.10.29. 08:09
아직 한번도 안들어 봣지요? 우리밭에 놀러오모 들어볼수 있을낀데..
 
 
산악자전거 14.10.28. 21:01
이소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뻑!
이소님 올해 이소님 색소폰을 들으면서 작년보다는 한차원 업그레이드가 되신것을~ㅎㅎㅎ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이소님^^
 
이소 14.10.29. 08:10
작년보다 좀 나아진것 같았다니 다행입니다.
계속 공부해서 내년엔 더 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악자전거 많이 타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홍굴레 14.10.28. 21:58
멋쟁이 이소님~~
팔방미인이 십니다.
큰 부조에 너무 신나게 지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소 14.10.29. 08:12
같이 즐기고 놀았으니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디 있겠습니까.
내외분 건강하게 잘 시내시고 다음에 또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뵙길 기원합니다.
 
 
장길산 14.10.28. 22:37
이소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감동과 행복이넘치는 좋은 추억의 순간들이었읍니다
같이 마음을주고받는 술한잔 따르지못해서 죄송합니다~♪~
 
이소 14.10.29. 08:15
길산님 이번에 팔공산으로 유치한다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농장에 최신식 노래방기계도 설치해 놓으셨다니 사뭇 궁금해 집니다.
언제 번개한번 때리시면 쪼르르 달려 갈텐데요.ㅎ
 
 
후꾸 14.10.28. 23:12
고운미소와 멋진 섹스폰 가락에 더욱 즐거웠던 정모~
 
이소 14.10.29. 08:17
좋게 봐 주시니 고마울 따름 입니다.
 
 
언제나(광주) 14.10.29. 09:55
늦은 시간까지 수고해 주신 이소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소님 짱!!
 
이소 14.10.29. 15:26
먼길까지 와 주시고 얼굴도 이쁘시지만 노래도 참 잘 하시더군요.
다음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뵙길 바랍니다.
 
언제나(광주) 14.10.29. 15:28
이소 부끄럽습니다.ㅎ
 
 
다검 14.10.29. 17:43
지칠줄 모르는 이소큰오빠야님의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갈수록 실력이 느시니 머잖아 각종 행사에 초대를 받으실것 같습니다.
건강 잘 돌보셔서 오래도록 고운소리 많이 들려주시길 빕니다.
 
이소 14.10.30. 07:25
같이한 즐거움이 있었기에 더없이 좋은 정모였던것 같습니다.
못하는 사람도 잘한다 잘한다 하면 신이나는 법이지요.
항상 밝은모습과 환한 미소에 포근함을 간직한 다검누이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도 아름다운 모습 보여 주세요.
 
 
귀부인2 14.10.29. 18:37
이소님
완전 멋지셨어요 ~ ~
섹스폰 소리 아주 굿 이었습니다 ~ ~
 
이소 14.10.30. 07:26
너무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못해도 탓하지 않으시고 많은 박수를 주셧음에 감사 드립니다.
 
 
마리안나 14.10.30. 10:00
이소님!
지금도 섹스폰소리가 귀가에서 맴돌고있네요.
넘 멋지세요.
 
이소 14.10.30. 12:30
아, 예...뵙게되어 반가웟습니다.
잊혀진 계절을 아주 잘 부르셧지요?
내년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이 어떨런지요?
 
 
애상 14.10.30. 12:18
너무 멋졌습니다~~^^*
긴시간 동안 서 계시면서 음향을 제공해주시고~
섹소폰 연주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세레나데처럼~분위기 확실히 살리고~넘 좋았습니다~
즐거운밤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소 14.10.30. 12:34
애상님의 노래가 더 좋았습니다.
너무 잘 하시길래 자꾸 더 하시라고 부탁을 드렸지 뭡니까.
블로그도 정말 잘 꾸며 놓으셨더군요.
이제 또 내년을 기약해야 겠지만 그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뵙길 바랍니다...
이쁜모습 더 이쁘지시구요...
 
애상 14.10.31. 01:06
이소 이소오라버님~댓글~멋진 센스쟁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