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모임 이야기

101113 ; 경인생 가을정모(계룡산)

청룡산삼필봉 2010. 11. 24. 10:21

에구... 무에 이리 바쁜지...  정모 끝난지가 언젠데...

때늦은 사진 올리려니 좀 면구 스럽습니다만

더 두면 영영 사장될것 같아서 지금이라도 올려 봅니다.

 

 

 

 

나눠 출발하여 11시에 추풍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우리팀이 한시간여 더 일찍 도착 했습니다.

 

 

 

뭔가 주섬주섬 많이도 꺼집어 내십니다.

 

 

 

군고구마 삶은고구마 밀감에 단감 그리고 사과와 배까지...또 뭐더라....

간식을 먹고나니 점심밥 생각이 없었습니다.

 

 

 

육십이 넘었는데도 소녀같은 티가 역역하네요.ㅎㅎ

 

 

 

영삼친구가 우리에게 사진찍어 준다고....

 

 

 

지나치면서 봣지만 가까이서 보긴 처음인데 탑의 규모가 상당히 크고 주변이 넓습니다.

 

 

 

역시 대구의 여인들은 아름답습니다.

 

 

 

위와 대조 됩니다 ㅋㅋ

 

 

 

이래저래 사진도 찍고 찍히고.....

 

 

 

마른잔디에 앉아도 봅니다.

 

 

 

놀다보니 이미 포항팀도 도착했고 경주팀도 도착했네요.

 

 

 

 

약속이나 한것처럼 부경팀들도 여기서 만나는 군요.

 

 

 

 

돼지를 한마리 잡았는지 먹을거리가 풍성합니다만 이미 배를 채웟기에...

 

 

 

 

 

 

본행사 사진은 여러 친구들이 많이 찍어 올렸기에 생략하고

뒷날 공식행사 끝나고 나서 동학사 관람을 잠간 했습니다.

 

 

계룡산 등산때 한두번 다녀간 곳이지만 가을에 와보니 또다른 새로운 느낌입니다.

 

 

 

큰 절이면  으례히 있는문.

 

 

 

영삼친구는 운전도 해야하고 사진도 찍어줘야 하고.....

 

 

 

 

 

 

 

멀리서 소리친구를 향해 한컷!!

 

 

 

계룡산 하면 동학사가 제일먼저 떠오르지요.

 

 

 

 

 

 

 

 

 

 

귀가길에 김천 직지사에 들렸습니다.

대구에서 그리 먼곳은 아니지만 저는 오늘 처음 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경내 관람은 못했답니다.

내년봄엔 황악산등산을 해 볼려고 합니다.

 

 

여기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좋은데 다리가 불편하신분들은 경내까지 차가 들어가기도 한다네요.

 

 

 

 

 

 

 

누굴까요?

 

 

 

 

 

 

 

단풍이 하도 아름다워서...

 

 

 

누굴까요?(2) ㅎㅎ

 

 

가입한지는 꽤 됫지만 복합적인 사정으로  오랫만에 참석한 정모이다 보니

알아보는 친구도 있고 못알아보는 친구도 있고....

날 알겠느냐는 어느 여친의 말에 엉뚱한 다른닉을 말하고선 겸면쩍기도 했답니다.ㅎㅎ

하지만 모든게 즐거웟고 신나는 일박이일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