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09.07.31-가연이가 외갓집에 왔네

청룡산삼필봉 2009. 8. 19. 11:24

 

 

귀엽다야..

 

 

 

으졋하네..

 

 

 

다키운거 같어..

 

 

 

잘 눌구먼..

그런데 노란방석(의자인지 방석인지..) 디기 욱긴다...희안하고..

예전엔 이런거 없었걸랑..

 

 

 

할매한데 보듬키니 존갑다.

 

 

 

할배한테 올라꼬..

 

 

 

고마 할매하고 놀거라.,.

 

 

 

어..표정이 이상타...터질라 칸다.

 

 

 

으앙~~ 터져부럿네...

할매가 짝았는갑다...할배가 옛날에 쓰먹은 방법이걸랑..

 

 

 

다시 싱글벙글...젖한통 묵었는갑다..

어..? 반짝반짝 금니 보이네...ㅋㅋ

 

 

 

할배가 헛소리 한다꼬 한방 칠라카나?

 

 

 

방어도 할줄아네.

 

 

 

이거는 내려치기네..

 

 

 

살째기 한눈팔게 맹글고..

 

 

 

다시 공격 하누만,

 

 

 

으랏차~`덤빌라모 덤비봐..

그런데 우째보이 정종철(개그맨)이 닮았다...ㅋㅋ

갓낫을땐 쿡 모델이두만..

 

 

 

볼따구에 뽀드락찌는 울집에서 모구한데 물린긴갑다...

괘씸한 모구시키들...

 

 

 

니 오이꺼네 푸키가 개밥신세다...허긴 개는 개니까..

 

 

 

아무리봐도 이뿌긴 이뿌네...핏줄이 땡기서 긍가벼...

무신 드라마에서 나문희할매가 그카는거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