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산삼필봉 2007. 9. 7. 14:26

가정이건 사회이건 우리 인간들은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나봅니다.
바낀다고 다 좋은것은 아닐테지만...
그러다 보니 옛날이 그리워지고  그때가 좋았다고들 하지요.

제가 쓰는 방도 그렇더군요.
처음에는 크다란 사무용 나무책상을 들려놓고 했었는데
너무크서 불편하고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서 이렇게 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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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도 적게 차지하고 조금은 고풍스러울려고 경상도 구입했습니다.
경상은 또 제가 초등학교 6년동안 공부한 책상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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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앉아서 컴을 하다 보니까 조금 불편한점이 생기네요.
물론 첨부터 그럴거라 여겻지만 집에선 컴을 많이 안하니까
그 정도는 �찮을줄 알았더니만....



그런데 구입하는 책상은 방의 구조에 맞지가 않아서
이참에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따로 놀던 집사람도 옆으로 끌어 드릴겸 두대를 동시에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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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옆지기 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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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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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 자리에도 잠시 앉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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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꾸며놓고 보니까 훨씬 편리하고 좋군요.
하지만 또 언제 바낄지 모릅니다.
더 좋은 방법 있으면 또 바꿔야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