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을 키워 보니까 마당 수도옆 무화과나무 아래가 가장 좋은 장소인거 같더군요. 여긴 아침에 제일먼저 햇볕을 받지만 금방 그늘로 돌아섭니다. 바깥이라서 통풍또한 좋으니...
아무래도 앞쪽의 화분을 좀 정리하고 키다리국화도 뽑아서 다른곳으로 옮겨야겠네요. 저게 아직도 엄청더 자랄텐데 자꾸 자라면 뒤에것이 다 가려질 테니까요.


키다리국화를 뽑아 옮기도 배열을 다시 했습니다. 조금 낫긴 하지만 그래도 아래의 와부작 난은 조금 가려지는군요. 맨앞의 스파트플륨 저걸 봄에 한개에서 세개로 나�더니만 아직은 좀 엉성하네요. 어서 제자리를 찾아야 실내에 들려놓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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