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청룡산 도원놀이터
07.10.28(작은밭) : 초보농군의 관리기 운전
청룡산삼필봉
2007. 11. 2. 14:56
여름에 장만한 관리기를 이제야 밭으로 가져왔습니다.

아무래도 관리기 보관소를 먼져 만들어야 겠기에 보관소를 조금 손봐야 할것 같군요.

기존의 보관소를 양쪽으로 배치하고 중간에 통로를 만든후 물탱크사이에 지붕을
만들려고 합니다.

우선 그것보다 먼저 비가 스며드는 천막부터 갈아야 겠네요.
출퇴근길에 눈여겨봐둔 간판제작공장의 폐간판지를 짬짬이 수거해서 모아 �다가
이렇게 요긴하게 잘 사용합니다.

일단 나무기둥을 세우고 물탱크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별로 높지가 않은데도 다리가 떨리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물탱크가 울렁거려서 그런가 봅니다.

솜씨가 없다보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즉각즉각 감이 잡히질 않군요.


거의 다 되 가네요.

눈은 게으런하고 손은 부지런하다더니만.....

고마운 후배가 왕겨와 쌀겨를 한차 싣고와서 밭에다 두었군요...
이것도 한곳으로 정리하고....

쌀겨를 조금만 뿌려 봅니다...

규산질 비료도 뿌리고....

목초액공장에서 얻어온 숯가루도 여기저기 뿌렸습니다.


난생처음 해 보는 관리기 운전입니다.


감이 잡히는군요...

지난봄엔 이 땅을 삽과 괭이로 대충 파 헤�는데도 사람 잡는줄 알았습니다.


전진을 하면 땅이 이 파헤쳐지고 후진을 할때는 흙덩이가 잘게 부숴 지는군요.



다쓴후엔 이렇게 보관소에 보관하고..

며칠후에 또 쓸거지만 이렇게 가려 놓으면 속검은 사람의 견물생심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겠지요..


아무래도 관리기 보관소를 먼져 만들어야 겠기에 보관소를 조금 손봐야 할것 같군요.

기존의 보관소를 양쪽으로 배치하고 중간에 통로를 만든후 물탱크사이에 지붕을
만들려고 합니다.

우선 그것보다 먼저 비가 스며드는 천막부터 갈아야 겠네요.
출퇴근길에 눈여겨봐둔 간판제작공장의 폐간판지를 짬짬이 수거해서 모아 �다가
이렇게 요긴하게 잘 사용합니다.

일단 나무기둥을 세우고 물탱크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별로 높지가 않은데도 다리가 떨리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물탱크가 울렁거려서 그런가 봅니다.

솜씨가 없다보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즉각즉각 감이 잡히질 않군요.


거의 다 되 가네요.

눈은 게으런하고 손은 부지런하다더니만.....

고마운 후배가 왕겨와 쌀겨를 한차 싣고와서 밭에다 두었군요...
이것도 한곳으로 정리하고....

쌀겨를 조금만 뿌려 봅니다...

규산질 비료도 뿌리고....

목초액공장에서 얻어온 숯가루도 여기저기 뿌렸습니다.


난생처음 해 보는 관리기 운전입니다.


감이 잡히는군요...

지난봄엔 이 땅을 삽과 괭이로 대충 파 헤�는데도 사람 잡는줄 알았습니다.


전진을 하면 땅이 이 파헤쳐지고 후진을 할때는 흙덩이가 잘게 부숴 지는군요.



다쓴후엔 이렇게 보관소에 보관하고..

며칠후에 또 쓸거지만 이렇게 가려 놓으면 속검은 사람의 견물생심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