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산삼필봉 2008. 6. 13. 15:02

 

한란,칼라조란,춘란....이런 순서인거 같습니다.

 

 

 

쥐똥나무입니다...지금 같으면 좀 잘 키울수있을텐데...그때만해도 어슬픈 솜씨였기에.....

 

 

 

 

차나무화분 세개 만들었습니다....잘 자라야 할텐데.....

 

 

 

 

너져분한 춘란을 합식한건데요.해마다 꽃을 잘 피웁니다....잎을 보아하니 영양상태가 별로인거 같습니다.

콩알이 서너개 줘야 할까 봅니다.

뒤에있는 송오브인디아......이름은 그럴듯한데 생김새는 별로네요.

 

 

 

 

치자나무 입니다. 화분에서 화단으로 옮겨 심었더니만 작년보다 열매가 들 열릴것 같습니다.

 

 

 

 

백서향입니다.  꽃집에선 만리향 혹은 돈나무라고도 하지요.

 

 

 

 

금목서 입니다.  천리향이라고도 하지요....

꽃의 향이 진하고 좋긴한데  천리까지 퍼진다는건 구라가 너무 심하네요 ㅎㅎ

 

 

 

 

삽목으로 기른 토마토 모종입니다. 이소는 해마다 토마토를 두포기 이상은 사질 않습니다.

순지르기할때 버려지는 겻순을 삽목하면 원하는만큼 늘어나니까요.

 

 

 

 

홀리페페라고 하는것 같았는데......이것은 추위에 아주 민감합니다....

온도가 조금만 내려가도 잎이 홀라당 다 떨어집니다.

 

 

 

 

이것도 페페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