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산삼필봉 2008. 6. 13. 14:34

 

비비추입니다...그늘에서도 잘 자라는걸 보면 음지식물인가 봅니다.

 

 

 

 

 

새야새야 아무것도 묻지 않고 너 맘되로 해 줄  터이니 어서 돌아와 다오

너 집나간 후로 어머니는 식음을 전폐하고 자리에 누우셨단다.(이거 어디서 본거같은 문구 아닌가요..신문에..ㅋㅋ)

 

 

 

 

이거 지난번에 올려진 그림인거 같은데.......

 

 

 

 

수박필레야 입니다. 꺽꼿이가 잘 됩니다.

 

 

 

 

앵두인지 살구인지...자생한건데 조금더 크면 매실접을 붇혀볼까 합니다.

 

 

 

 

여주의 꽃이 피었네요...그런데 암꽃은 왜 안피고 숫꽃만 피는겨......

 

 

 

 

물은 매일 주지만 가끔씩 이런것도 줍니다.(EM효소2뚜껑 : 목초액1뚜껑 : 키토산1뚜껑) 2리터 분무통에 물 채우고

이것들을 집어 넣어서 엽면시비 합니다.....효과 즉빵입니다.

 

 

 

 

돌보기 싫어서 구석베기에 처박힌 키다리국화와 옥잠화 입니다. 어서빨리 밭 모퉁이에 내다 심어야 겠습니다.

 

 

 

 

작두콩입니다...이게 언제크서 열매가 맺힐까요...

 

 

 

 

적단풍 두그루와 청단풍입니다. 실낱같은 모종 뽑아다 심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