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08.06.13 : 열장올리기(12탄)

청룡산삼필봉 2008. 6. 13. 13:52

당아욱과 하늘고추도 가식만 해 둔 상태 입니다.

올봄은 왜 이리도 바쁘기만 한지........................(변명아닌 변명을 해 봅니다.)

 

 

 

 

마,담쟁이,더덕이 한데 어울렸네요.

 

 

 

 겨울에도 푸르름을 자랑하는 맥문동입니다.

 

 

 

 우리집엔 여기저기 맥문동이 산재해 있습니다.

여름엔 다른식물들에 가려져 볼품없지만 모든게 말라버린 겨울엔 한� 톡톡히 합니다.

 

 

 

 명자입니다.

이른봄에 피는 붉은꽃은 죽여주리만큼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처녀가 있는 집에선 이 꽃을 키우지 말라고 하였답니다....처녀가 꽃보고 바람난데나 뭐래나....

그런데 지금 적성병이 든거 같습니다......

 

 

 

 국화위의 무당벌레입니다.

저게 하루에도 수십마리의 진딧물을 잡아 먹는답니다. 잘 보살펴야 하는 익충입니다.

 

 

 

 이것과 비슷한 28점 무당벌레는 해충이라 하네요.....

 

 

 

 이름 모릅니다. 무릇같이 생겻는데 이렇게 이쁜꽃이 피네요.

 

 

 

 무화과 모종입니다. 고향집에 옮겨 심어야 하는데 시기를 노�습니다... 장마때 심어야죠뭐....

 

 

 

 꽃이 이쁘고 앙증맞아서 옮겨 심었는데요...이름은 모릅니다.....곧 개화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