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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1(옥상) : 열장씩 올릴게요(4탄)

청룡산삼필봉 2008. 6. 2. 15:40

 

토마토잎에서 나는 냄새가 충기피작용을 할지....오이옆으로 바짝 당겨봐야 겠습니다.

 

 

 

 

자귀나무와 해송 그리고 잣나무 입니다. 자귀는 씨앗뿌린지 이년지나 싹이 나더군요.

 

 

 

지난번에 너들너들한거 정리한후의 선인장 모습입니다. 꽃이 피는걸 보니 열매도 맺히게 되겠지요.

 

 

 

선인장류의 꽃은 거의 원색이더군요. 이것도 진노랑원색....그런데 오래가질 못하는게 흠.

 

 

 

새깃유홍초 입니다. 여기선 화란나팔꽃이라고도 합니다.

특별히 씨앗을 받을 필요없이 그냥 둬도 새싹이 돋아납니다.

 

 

 

로메인상추의 장다리가 올라오네요. 씨앗을 받아서 심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난간옆에 심은 수세미입니다.

흙막이 스텐판이 거울역활을 하는데요 신기하게도 그 쪽으로 줄기가 뻗어납니다. 북쪽인데도 말입니다.

 

 

 

고수의 씨앗이 영글어 가네요.  엄청 많이 채집될것 같습니다.

 

 

 

근대한포기도 종족번식을 위해 엄청난 씨앗이 맺혔습니다.

 

 

 

작약이네요. 이게 생각보다 약한 식물이더군요. 다른종과 같이 심어 놓어면 이것은 비스듬히 밀려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