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08.06.01(옥상) : 열장씩 올릴게요(2탄)

청룡산삼필봉 2008. 6. 2. 14:47

 

왼쪽코너부분에 앵글을 맞�습니다.

 

 

 

 

여긴 오른쪽 이구요.

 

 

 

괭이밥과 청단풍이네요. 멀리 삼필봉이 보입니다.

파란괭이밥은 토종입니다. 겨울에도 얼어죽지않아 관리가 편합니다.

 

 

 

광엽고무나무 입니다. 작년에 삽목해서 겨울을 난것입니다.  한동안 분양도 많이 했었는데.....

이것도 누가 달라면 드릴려고 여분으로 심어둔것입니다.

지금은 볼품이 없지만 2년정도만 기르면 아주 멋지게 될것입니다.(먼저 손들면 드립니다)

 

 

 

새끼노루귀 입니다. 잎모양만 봐도 이쁘지요....

 

 

 

둥글레입니다...아무래도 생육환경이 좋지않은것 같습니다. 장마철쯤에 부엽토를 깔고 옮겨 심을려고 합니다.

 

 

 

어느 분재전시회에 갔더니만 나무처럼 키운 담쟁이가 너무 멋져서 나도 서너개 키워보는데 언제 그런 자태가 나올지

까마득 하기만 합니다.

 

 

 

아주흔한 알로에베라입니다.

 

 

 

이것은 알로에 사포나리아 이구요....오른쪽의 것은 아주 귀한 꽃대가 올라 오네요.

베라는 껍질에 독성이 있지만 이것은 없다 하네요. 그래서 껍질째 다 사용해도 된답니다.

두종모두 엄청나게 새끼들이 많습니다.....공짜로 분양합니다 손드세요.ㅎㅎ

 

 

 

한때 엄청난 줏가를 올렸던 돌나물이지요. 줄기를 그냥 뿌려도 살아나는 생명력이 강한 풀입니다.

윗둥을 자꾸 잘라줘야 새순이 돋는데 그냥 �더니만 누렇게 퇴색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