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청룡산 도원놀이터
07.09.29~10.03(작은밭) : 고구마수확과 늦게뿌리는 채소
청룡산삼필봉
2007. 10. 9. 14:55
9월 29일
뻐꾹새 울적에 심은 고구마가 한여름 긴장마와 불볕더위 보내고 더디어 수확하는 날입니다
항상 바쁜 몸이라 짬짬이 조금씩 캣지만 오늘은 다 캐야 겠습니다.

자 우선 넝쿨을 자르고....

한아름 거둬서

아래의 염소에게 던져줍니다.
맨날 배골이 하던 염소들이 오늘은 포식하는 날입니다.
염소집 쥔이 배을 많이 골리더군요

쇠스랑으로 이렇게...

9월 30일
어제 마무리 못하고 오늘 또 이렇게 왔습니다.
다 캣는데도 모종값이나 될려는지....

10월 2일
올해는 김장값이 폭등할것같은 예감이라서. 마늘을 심어려다가 늦뿌림을 해 봅니다.
뿌리는 안생기더라도 무우청이나 만들면 되겠지요.

무,배추,시금치,상치,쑥갓. 다섯가지 입니다.
종자봉투에 보니까 아쉬운대로 요즘 심어도 되는 것들이더군요.

이게뭔지 이름을 몰랏는데 곧은터에 오니까 동부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냥 넝쿨나가는 콩인줄 알았습니다.
콩알이 약간 울퉁불퉁하고 색갈은 노리짱 하더군요.
또 다른 사람은 양대라고 하면서 비싸고 좋은거라 하데요..한되빡에 만원요.

파밭을 둘러보니 파보다 잡초가 더 크게 자라서 겨우 제거했더니만 절반이상 죽었네요.

며칠간 파서 모운게 겨우 이겁니다.
모종값이 두단에 만이천원이었는데 이게 모종값이나 될려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래도 내가지은 첫농사이니 서로 나눠 먹을려고 합니다.

뻐꾹새 울적에 심은 고구마가 한여름 긴장마와 불볕더위 보내고 더디어 수확하는 날입니다
항상 바쁜 몸이라 짬짬이 조금씩 캣지만 오늘은 다 캐야 겠습니다.

자 우선 넝쿨을 자르고....

한아름 거둬서

아래의 염소에게 던져줍니다.
맨날 배골이 하던 염소들이 오늘은 포식하는 날입니다.
염소집 쥔이 배을 많이 골리더군요

쇠스랑으로 이렇게...

9월 30일
어제 마무리 못하고 오늘 또 이렇게 왔습니다.
다 캣는데도 모종값이나 될려는지....

10월 2일
올해는 김장값이 폭등할것같은 예감이라서. 마늘을 심어려다가 늦뿌림을 해 봅니다.
뿌리는 안생기더라도 무우청이나 만들면 되겠지요.

무,배추,시금치,상치,쑥갓. 다섯가지 입니다.
종자봉투에 보니까 아쉬운대로 요즘 심어도 되는 것들이더군요.

이게뭔지 이름을 몰랏는데 곧은터에 오니까 동부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냥 넝쿨나가는 콩인줄 알았습니다.
콩알이 약간 울퉁불퉁하고 색갈은 노리짱 하더군요.
또 다른 사람은 양대라고 하면서 비싸고 좋은거라 하데요..한되빡에 만원요.

파밭을 둘러보니 파보다 잡초가 더 크게 자라서 겨우 제거했더니만 절반이상 죽었네요.

며칠간 파서 모운게 겨우 이겁니다.
모종값이 두단에 만이천원이었는데 이게 모종값이나 될려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래도 내가지은 첫농사이니 서로 나눠 먹을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