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산삼필봉 2007. 9. 17. 14:48

이 돌나물은 겨울에도 양지쪽에선 파랗게 살아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줄기를 대충 잘라서 흙위에 그냥 뿌려 놓아도 물만주면  뿌리가 내린답니다.
작년에 막쇄에다 풍난를 붇혓더니만 장마철 지나면서 거의다 죽여 버리고
이제 돌나물을 심었습니다.


3월 25일
심은지 얼마 안�는데도 금방 이렇게 잘 자라는군요.







3월 27일
자연 거름인 부엽토를 수북히 뿌렷더니만 그런가 봅니다.



3월 31일
먹기엔 너무 이쁘게 자랏네요.
옥상에도 많이 있어니까 이것은 그냥 키워야 겠어요.



4월 27일
꽃망울이 맺혓습니다.
아직 이것의 꽃은 못�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