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초봄야채를 수확한후에 주로 고추를 많이 심었었는데, 말이 태양초지 그게 쉽지않아서 올해는 아주 다양하게 심었습니다. 초봄야채는 상추 쑥갓 열무 시금치 들깨 얼갈이배추 등이었고 이 중에서 열무와 시금치 배추는 벌서 다 뽑았고 쑥갓과 완두콩은 얼마전에 다 뽑고 상추는 군대군대 남겨두고 여름상추씨앗과 쑥갓을 다시 뿌렷드니만 싹이 잘 나오네요. 들깨도 솎아내고 고구마와 피앙 토마토 그리고 검정콩등... 좀 다양하게 심었습니다. 이제 토마토가 조금씩 굵어지는걸 보니 머지않아 수확이 시작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