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06.06.09~06.06.28(집안) : 가지가 주렁주렁
청룡산삼필봉
2007. 9. 17. 11:37
아직은 가지가 조그마해서 보이진 않지만 올해도 엄청많이 열릴것 갔습니다.
이게 열리기 시작하면 우리세식구가 다 먹지도 못한답니다.
소시적 어려�던 시절에는 방과후 제일먼저 찾던곳이 오이밭이나 가지밭이었는데...
그땐 부더러운걸 생으로 먹어도 먹기도 하고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서
밥반찬으로도 햇습니다만...옛날 생각해서 그렇게 먹어 보니까 그맛이 아니더군요.

이제 가지가 제법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